(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우리나라 대표적인 물류기업 중 하나인 지산그룹이 진천군 문백면 일원에 건설자재 생산공장 건립을 위해 800억원을 투자한다. 충북도와 진천군은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진천군에 투자하는 지산그룹과 8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충북도와 진천군은 지산그룹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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