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 이보림 기자
  • 승인 2019.07.11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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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보림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및 답십리동, 전농동 일대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장애인시설 1곳과 지역아동센터 2곳에서 이뤄졌는데, 장애인시설에선 단기 거주 시설의 실별 천장·벽체의 새로운 구획 변경 등 인테리어 전반 작업이, 지역아동센터에서는 공부방의 전기 증설 공사·바닥 공사가 각각 진행됐다.

하석주 대표이사와 임직원 20여 명은 동대문구청이 추천한 장애인시설 1곳과 지역아동센터 2곳의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2012년부터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롯데건설은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금의 3배의 금액을 회사가 기증하는 1:3 매칭그랜트 제도로 ‘샤롯데 봉사기금’을 조성해왔다.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재원으로 샤롯데 봉사단이 그동안 자율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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