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건설현장 내 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건설현장 사고예방 컨설팅 및 건설안전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설기술관리협회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건설안전 슬로건(‘안전에는 베테랑이 없습니다’) 선포식의 후속조치로 ‘건설현장 사고예방 컨설팅 및 건설안전 홍보’를 실시하며 대한민국 건설현장 안전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건설안전 전문가와 협회 담당자로 구성된 컨설팅그룹이 현장을 방문해 비계와 데크플레이트 등 가설자재를 점검하고,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등을 직접 살폈다. 또, 건설안전가이드 등 홍보자료도 배포했다.
아울러 협회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건설안전 정책 및 협회 업무 설명회’를 통해 건설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이 설명회는 협회 회원사들과 발주청을 대상으로 하며, 국토부 관계자가 나서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대책’을 전달하는 자리다.
협회는 올 하반기에도 사고예방 컨설팅을 진행하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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