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산진구 11년 만의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36층, 6개 동, 총 935가구이며 이 가운데 640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일반에게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 기준으로 59~102㎡다. 면적별로는 ▲59㎡ 299가구 ▲84㎡ 297가구 ▲102㎡ 44가구다
일반분양(640가구) 기준으로 90% 이상(596가구)이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으로 지어진다. 또한 단지 배치도 전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시켜 일조권을 극대화 했다.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3호선 거제역 인근 롯데건설 주택전시관(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185)에 있다.
오는 17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5일 발표되며 계약은 다음달 5~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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