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더 스트라드 하우스' 공개
대우조선해양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더 스트라드 하우스' 공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7.09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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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테크놀로지(회장 김용빈)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회장 김용빈)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더 스트라드 하우스(THE STRAD HAUS)'를 공개했다.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인 것은 기존 브랜드인 '엘크루' 론칭 이후 14년 만이다.

더 스트라드 하우스는 이태리의 전설적인 명품 바이올린 제작자인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Antonio Stradivari)'에서 차용한 'STRAD'와 완벽한 건축 공학 기술을 자랑하는 '집'을 뜻하는 독일어 'HAUS'를 결합한 브랜드다. 향후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건설하는 최고급 아파트와 빌라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건설하는 최고급 아파트와 빌라 등에 사용될 예정으로, 회사는 브랜드에 걸맞게 최고급 내⋅외장재와 골조 사용은 물론 스마트 건축 기술을 모두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 대우조선해양건설을 인수해 공격적 경영을 선언한 한국테크놀로지가 고급 주택 마케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고급 브랜드를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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