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갖춘 지식산업센터, 뚝섬역 ‘서울숲 에이원센터’
프리미엄 갖춘 지식산업센터, 뚝섬역 ‘서울숲 에이원센터’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7.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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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과 초근접거리 및 다양한 도시개발 호재로 최적 입지권으로 급성장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동산 투자자의 눈길이 지식산업센터로 최근 급속히 쏠리고 있다. 2016년 연 4,987건 정도 거래 건수와  대비해보면 최근 지식산업센터 거래 건수는 연간 1만~1만 5000건으로 추산되며 약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한국산업단지공단 통계) 

서울, 경기권역에서 다양한 지식산업센터 블록이 있지만 서울 강남 도시권역과 제일 근접한 뚝섬역, 성수권역이 가장 인기가 높다. 뚝섬, 성수권역은 서울시 도시재생 시범사업구역, 성수지구 전략정비사업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향후 강남을 대처할 새로운 비즈니스의 중심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커피전문점 ‘블루보틀’ 입점, 스타트업 ‘헤이그라운드’ 8개 층 임대 등 상권활성화 및 창업, 벤처기업 등이 집중되며 뚝섬역 일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즉, 단순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식산업센터 블록을 넘어 도심 개발의 시너지 효과 등 미래가치면에서 투자가치가 높다.  

이에 최근 분양 중인 서울숲 에이원센터가 다양한 중, 소형의 섹션오피스 개념의 공간으로 설계되어 제조업은 물론 벤처, 중소기업 등 사무, 연구업무 등 효율적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내진설계, 옥상 태양광 발전시설, 친환경 실내마감재, 공용부에 LED조명 설치 등으로 녹색건축 인증 우수등급 및 에너지 효율 인증 1등급 지식산업센터이다. 

현 지식산업센터 전용률 50%대로 이전에 비해 공개용지 등 휴식공간이 증가하였고, 특히 주차장 확대함으로써 입주기업의 편안함과 쾌적함을 증가시켰다. 지식산업센터에 지원시설도 입주 가능한데 ‘입주업체의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로 크게 상가(근린생활시설)와 아파트형 공장에 입주가 제한되는 업종(건설, 무역, 유통 등)이 자유롭게 입주할 수 있는 시설로 사용용도에 차이가 있고 주로 단지 내 위치해 업무를 지원한다.

한마디로 기존의 지식산업센터가 제조업 중심이었다면 서울숲 에이원센터는 사무, 연구까지 가능한 ‘신개념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이다. 건축 규모가 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연면적이 뚝섬권역에서는 마지막이 될 36,379㎡ 면적으로 업무의 시너지 효과와 규모의 희소가치를 누릴 수 있다. 

1층 근린시설의 법정 층고가 6M로 개방감의 극대화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며 건물 초입의 공개공지 내 녹지공간 조성, 옥상정원과 2층 테라스를 통해 더욱 쾌적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초고속 광통신망, CCTV 통합관리 등 적용으로 보다 빠른 업무추진을 가능하게 하며 완벽한 보안시스템으로 기업 프라이버시를 지킨다. 법정대수보다 많은 27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엘리베이터로 더욱 편리해 주차공간을 확보하였으며 비상용 포함 7대의 엘리베이터로 층간 이동시간을 최소화하였다. 

인프라도 뛰어나 뚝섬역까지 도보 3분대에 도달하며, 성수역, 분당선 서울숲역이 도보거리로 트리플 역세권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으며, 서울숲도 700m 이내로 가까워 자연친화적인 혜택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성수대교를 통해 이동시 강남권역이 3Km 이내의 입지이며 동부간선,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수서장지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로의 접근성이 좋다.

또한 다양한 세제혜택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중도금 무이자에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및 조건에 따라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창업기업 지원자금 등이 가능하다. 서울숲 에이원센터 분양 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상원1길 26, 215호(성수동1가, 서울숲A타워)에 마련돼 있으며 문의전화나 홍보관을 방문하면 자세한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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