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보림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이달 4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와 ‘노후 슬레이트 지붕개량 등 지원협약’을 맺었다.
HUG는 부산시청에서 부산시·한국사회복지협의회·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와 '노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등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4자 협약에 따라 HUG는 사업비 지원, 부산시는 대상자 추천ㆍ행정지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원 대상자 신청 접수ㆍ관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공사 선정 및 유지보수 등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앞서 지난 5년간 총 153세대에 8억5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붕개량 사업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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