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안정성, 브랜드파워, 빠른 사업전개로 실수요자 관심 집중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이천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가 조합원모집을 시작한지 3개월만인 지난 6월 29일 이천시청에서 조합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창립총회 행사장에는 추진위원회가 예상한 조합원수보다 더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해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에 대한 인기와 관심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고 현재 사업의 진행과정, 앞으로의 바램, 의견 들을 나누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마쳤다.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지하 3층 ~ 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4~136㎡, 총 814가구 아파트로 구성되는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는 중리동과 증일동 일원 61만㎡의 면적에 4466가가 규모로 2021년까지 조성되는 중리택지지구와 이천역세권지구를 합한 총 7000여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교통, 생활, 행정 기능을 갖춘 복합 신도시로 조성되는 프리미엄 입지를 자랑한다.
판교 30분대, 강남 40분대 진출입이 용이한 경강선 이천역이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경충대로를 통해 서울•경기 광주 일대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단지주변으로 이천시청, 경찰서, 세무서 등 행정타운, 대형마트 등 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중리택지지구 내 주거시설은 물론 공원, 교육, 공공편의시설, 로데오거리 등이 조성 될 예정으로 신도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보여 입주 후가 기대되는 현장이다.
개발 호재도 많다. 15조원을 투입한 SK 하이닉스 반도체공장(M16, 2020년 완공 예정)과 이천시가 추진하는 신둔, 이천, 부발역 3개 역세권 개발 등 호재도 많아 미래가치가 높다.
중리신도시2차 힐스테이트에는 365일 날씨와 상관없이 다목적으로 이용가능한 단지내 실내체육관과 각 동 1층에 마련된 고급스러운 라운지의 입주민 대기공간, 맘스카페, 200석 이상규모의 도서관, 스크린골프, 남녀사우나, 어린이집 등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 된 고품격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 4 Bay 혁신설계로 탁월한 채광과 환기를 고려했으며 중앙광장, 놀이터, 조경 등 녹지도 풍부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세대 내부에는 다양한 물품 수납이 가능한 펜트리 공간(일부가구) 제공으로 공간 활용도 극대화 했다.
(가칭)중리신도시 현대지역주택조합2 관계자는 “첫 조합창립총회여서 다소 시간이 길게 진행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준비한 저희들도 놀랄 만큼 많은 조합원분들이 참여하셨고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잘 마쳤다”며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에 대한 많은 조합원들이 갖는 기대와 내 집 마련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중리신도시2차 힐스테이트는 여름 맞이 파격이벤트로 “선착순 신규계약자 여름 휴가비지원” 행사를 시작했으며 7월 6일부터 28일까지 홍보관 방문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캠핑, 물놀이용품 추첨 이벤트”를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2시와 4시에 진행한다. 또한 홍보관 방문 전고객에게는 고급 파우치형 장바구니를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율현동에 위치해 있으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받고있다. 시공예정사는 현대건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