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현대건설기계 정준철 부사장 승진
현대중공업그룹, 현대건설기계 정준철 부사장 승진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9.07.02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건설기계 정준철 부사장(왼쪽), 한국조선해양 윤영철 전무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은 1일 현대건설기계의 정준철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한국조선해양의 윤영철 상무가 전무로, 현대중공업 강성휘 부장 등 총 7명이 상무보로 신규 선임됐다.

정준철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영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대건설기계 벨기에 법인장과 영업본부장을 거쳐 현재 중국사업 총괄 본부장을 맡고 있다.

윤영철 전무는 1967년생으로 연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생산기술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인사로 한국조선해양에서 현대건설기계 신임 기술개발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