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대구 주상복합 482억 규모 신축공사 수주
신세계건설, 대구 주상복합 482억 규모 신축공사 수주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7.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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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신세계건설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서 482억원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두류동 주상복합사업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3323.4m², 지하4층~지상25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92가구 오피스텔 78실의 총 170가구가 조성되는 사업이다.

단지는 두류공원 초입에 위치하며 전 가구가 공원 조망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중간 프레임이 없는 난간 매입형 시스템 창호를 적용해 조망권도 확보했다.

신세계건설의 이번 수주는 대구지역에서 올해만 벌써 3번째 수주로 이전까지 포함하면 총 6번째 수주로 ‘빌리브(VILLIV)’의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김상윤 신세계건설 주택사업담당 상무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빌리브(VILLIV)만의 차별성을 더욱 강조할 계획"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주택사업 수주를 늘리고 주택시장 진입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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