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헬리오시티 상가 계약 도우씨앤디, 활성화 방안 선봬
2일 헬리오시티 상가 계약 도우씨앤디, 활성화 방안 선봬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6.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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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345, 1블록 A 지하1층 149호에서 27~28일 이틀 동안 헬리오시티 상가 입찰이 진행됐다.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된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는 랜드마크급 규모와 입지 등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헬리오시티 상가 공식 책임분양대행사로 나선 도우씨앤디는 헬리오시티 상가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총 17가지의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다. 상가 활성화 방안 중에는 상가 임대 케어 서비스도 있다. 또 블록별 컨디션을 고려한 각종 프렌차이즈가 입점될 예정으로 상업시설 전체의 활성화도 기대된다.

도우씨앤디는 “그 동안 헬리오시티 상가 분양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으며 전략적으로 상가 구성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와이드 LED 전광판, 상가 주차장 내 무인 정산시스템, 차량유도등, 유모차 및 자전거 보관소 설치 등 각종 개선사항(블록별 상이)이 진행되고 이 외에도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주민휴게공간 등도 설치(블록별 상이)도 계획됐다.

또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는 차별화된 동선으로 고객을 유입하는 멀티플 존(Multiple Zone), 매장의 효율적 배치로 쇼핑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몰링 존(Malling Zone),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렌디 존(Trendy Zone), 건강하고 품격 높은 삶을 위한 메디컬 존(Medical Zone)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송파 헬리오시티 단지 내 상가는 독점수요와 유동인구가 풍부한 데다 교통밀집지역에 위치해 송파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9510가구 규모의 헬리오시티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479번지 일원에 위치한 단지로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 브랜드·대단지다. 오는 2일 헬리오시티 상가 계약 체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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