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6.26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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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들은 낡고 오래된 주택에서 거주하는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싱크대를 교체하고 단열 작업을 도왔다. 이들은 하반기 우체국 집배원 휴게시설 개선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노후 사회복지시설 리모델링·담장개보수·배수로보완공사·소외계층노후주택개보수 등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은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 동전을 모아 '임직원 동전 모아 사랑 실천하기' 기금을 마련해 이웃에게 전달한다.

대우건설은 사회공헌 활동을 올해는 전년대비 60% 이상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희망의 집 고치기는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난해보다 60% 이상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며 "인프라 개선공사 외에도 복지시설 방문 봉사, 무료급식 봉사,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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