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온실가스 줄이는 친환경 레미콘 개발 앞장
유진기업, 온실가스 줄이는 친환경 레미콘 개발 앞장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9.06.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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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유진그룹 모기업 유진기업이 친환경 레미콘 개발·확산에 앞장서, 탄소발생량 감축으로 온실가스 줄이기에 동참하고 있다.

유진기업은 이달 초 레미콘 제품의 환경성적표지 인증현황과 인증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이번에 선보인 홈페이지에는 유진기업의 환경성적표지 인증공장 현황과 각 규격의 인증서를 확인할 수 있다. 환경성적표지 인증과 관련된 설명도 찾아볼 수 있다.

유진기업은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고강도 레미콘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오고 있다.

이를 위해 이미 2011년부터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과제인 HVMA(High Volume Mineral Admixture) 고강도 레미콘 실용화 기술 개발을 진행하며 다양한 특수 콘크리트를 개발, 상용화했다.

또한 같은 계열사인 동양(대표이사 정진학)도 전국 15개 공장에서 생산되는 레미콘 규격(25-24-150, 25-27-150) 제품에 대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친환경 건자재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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