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019년 LH-건설사 설비기술 컨퍼런스’ 개최
LH, ‘2019년 LH-건설사 설비기술 컨퍼런스’ 개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6.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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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변창흠)는 성남시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설비분야 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2019년 LH-건설사 설비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 정부관계자를 비롯해 43개 건설사, SH공사, 경기도시공사, 설계사 등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공공주택 설비분야의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공공-민간의 상생협력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은 제로에너지주택 및 화재안전에 대한 정부정책을 공유하고 △환기설비 기술개발 방향 △연료전지 최신기술 동향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LH공동주택 화재·지진 안전 추진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LH 한효덕 건설기술본부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공공과 민간의 소통·화합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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