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송신도시 첫분양, ‘사송 더샵 데시앙’ 눈길
사송신도시 첫분양, ‘사송 더샵 데시앙’ 눈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6.13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계약∙미분양 단지 주워담기 부동산 규제 없는 곳 높은 관심
'누군가 포기한 청약, 내가 주워서 대박내자'… 지방으로 향해

 

▲선착순 분양을 위해 ‘사송 더샵 데시앙’ 견본주택에 몰린 인파
▲선착순 분양을 위해 ‘사송 더샵 데시앙’ 견본주택에 몰린 인파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사송신도시로 아파트 '줍줍족(族)'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사송신도시에서 첫 분양하는 ‘사송 더샵 데시앙’의 선착순 분양이 시작돼 경남 양산과 부산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의 수요자들까지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최근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는 '미계약분 주워담기'가 화두다. 정부 규제가 강화되면서 유주택자나 가점이 낮은 사람은 인기 지역 청약 당첨이 어려워진 반면, 까다로운 청약 규제 때문에 부적격 당첨이 늘어났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미계약분만 노리는 사람들을 가리켜 '주워담는다'는 의미를 담은 '줍줍족(族)'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줍줍족(族)'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사송 더샵 데시앙’은 사송신도시에 조성되는 첫 분양단지인데다 대형건설사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큰 주목을 받으면서 올해 부산∙경남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사송 더샵 데시앙’은 1,381가구 모집에 1만1,805명이 접수해 최고 17.24대 1, 평균 8.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이는 ‘힐스테이트 명륜 2차’ 대비 청약 경쟁률은 약 3배, 청약 접수건수는 5배 이상 많이 접수된 성적이다.

이처럼 ‘사송 더샵 데시앙’이 높은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2023년까지 빠르게 조성될 명품 스마트시티인 사송신도시 첫 분양이라는 점과 부산생활권 단지에 대표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된다는 점으로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의 관심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송 더샵 데시앙’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7개 동, 전용면적 74~101㎡, 3개 단지 총 1,712가구 규모다.

단지는 특히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해 청약 및 전매제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자택 및 세대주 여부와 관계 없이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그리고 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누구나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전매제한 기간도 1년으로 비교적 짧다.또, 계약금 10%, 중도금(60%) 무이자 혜택 제공과 10%의 계약금을 2차로 나누어 1차 계약금을 1,000만원으로 고정시키며 더욱 인기를 끌었다.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사송 더샵 데시앙’은 전 세대 남향위주 4bay 구조로 100% 맞통풍이 가능하게 설계된다. 세대 내부에는 가변형 침실공간을 제공해 알파룸을 활용한 취미실, 주방 다이닝 강화 등이 가능하다. 공용욕실에는 DRY ZONE과 WET ZONE을 분리해 수납특화 및 수납강화로 욕실을 고급화시킬 예정이며, 세탁∙건조∙수납 기능을 갖춘 원스탑 세탁공간으로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다. 미세먼지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놀수 있는 친환경 실내공간으로 플레이클럽과 맘스클럽을 조성하며, 단지 내 실내체육관을 조성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카페형 도서관을 설치해 학습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샤워실 등 다양한 시설이 도입된다.

입주민의 건강을 생각한 첨단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세대 내부에는 스마트 환기시스템을 적용한다. 전열교환기에 미세먼지 제거 기능이 있는 고성능 헤파(HEPA) 필터를 적용한 공기청정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는 자동환기센서와 연동돼 스마트폰으로 제어 및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현관에는 흡착된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에어클리닝을 도입했으며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측정센서를 설치했다. 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단지 내 숲이 조성될 예정이며, 미스트 분사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동 옥상에 단위세대 조명 부하의 20%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적용해 에너지 및 전기료 절감이 가능하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사업이 2021년 완료될 예정이어서 단지 인근에 들어설 내송역(예정)을 이용하면 두 정거장만에 부산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예정)은 물론 도보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설 계획이어서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생활권에 신도시 첫 분양 단지인 만큼 인프라나 입지를 모두 갖추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며,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고 중도금 대출이 용이하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 주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송 더샵 데시앙’은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 2차 계약금은 계약 이후 30일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견본주택은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62-10번지(부산대양산캠퍼스역 앞)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 ‘사송 더샵 데시앙’ 견본주택에 몰린 인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