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라온건설이 다음달 중 대구 수성구 신매동 69번지 일원에서 ‘시지 라온프라이빗’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시지 라온프라이빗’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 6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16~27층 5개동, 전용 84㎡ 총 207가구로 구성된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사월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있고 달구벌대로, 고산로, 유니버시아드로 등 진입도 수월하다.
단지 바로 앞에 사월초가 있고 시지중ㆍ고와 덕원중ㆍ고, 경신고, 대륜고 등 대구 수성구의 명문학군 통학도 가능하다.
한편, 이 단지는 라온건설이 대구에서 선보이는 5번째 작품이다. 앞서 라온건설은 ‘대구 범어 라온프라이빗 1ㆍ2차’, ‘대구 월배역 라온프라이빗’,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시지 라온프라이빗’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 234-1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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