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집수리 지원센터’운영…전문인력 채용접수
서울시, 올해 ‘집수리 지원센터’운영…전문인력 채용접수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6.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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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시는 현장중심의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올해 5개 자치구에서 운영되는 지역 집수리 지원센터에서 근무할 집수리 분야 전문인력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집수리 전문인력 총 10명으로, 건축․실내건축․집수리 등의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지역 집수리지원센터에서 현장 기술 지원서비스, 집수리 상담, 컨설팅 서비스, 공구대여소 운영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14일까지며, 서울시 도시재생실 주거환경개선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의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강맹훈 도시재생실장은 “집수리가 꼭 필요한 시민들에게 종합적으로 집수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이번에 5개 자치구에 시범적으로 지역 집수리 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이번에 집수리 전문가들을 모집해 시민들에게 한결 더 나은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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