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개그맨 이승윤 씨를 ‘2019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이하 공모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공모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 분야는 기존의 ▲사진 ▲지면광고 ▲정크아트 부문과 올해 특별 부문으로 신설된 ▲손수제작물(UCC)을 포함한 4개 부문이다.
각 부문별 1인(팀)당 최대 3점 이내로 응모가 가능하며 사진부문은 개인으로만 응모할 수 있다.
심사는 총 2단계로 부문별 전문가 심사와 표절작품 심사로 진행한다.
한편, 공모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이승윤씨는 홍보영상 출연 및 시상식 등으로 환경에 관심 있는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연령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www.kecopr.or.kr)을 통해서만 응모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3일부터 내달 31일까지이며 최종 수상작 발표는 9월 말, 시상식은 10월 초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은 “환경사랑공모전이 환경 분야 최고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국민의 많은 관심 덕분”이라며 “올해도 창의적인 발상으로 기발한 작품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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