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태영건설, ‘힐스테이드 데시앙 도남’ 분양
현대-태영건설, ‘힐스테이드 데시앙 도남’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5.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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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현대건설과 태영건설이 오는 31일 대구 도남지구에서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이 들어서는 도남택지지구는 총 면적 91만868㎡(27만5084평)로 총 5600여 가구, 1만4000여 명이 거주하게 될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된다. 도남지구 C1, C2, C3, C4 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은 지상 최고 25층 전용면적 72~99㎡ 총 241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2㎡ 444가구 ▲84㎡ 1534가구 ▲99㎡ 440가구 등 총 2418가구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의 가장 큰 강점은 가격 상승여력이 크다는 점이다. 공공택지지구에 분양하는 물량이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주변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기 때문이다. 특히 대구지역은 2009년 이후 10년간 신규 택지지정이 없어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의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 가구 판상형 4베이 4룸 혁신평면으로 조성되며, 드레스룸과 알파룸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단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채광이 우수하며,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개방감과 조망이 뛰어나다. 주차장을 100% 지하에 만들어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게다가 자연환기 공기정화 시스템을 도입해 초미세먼지까지 잡아내는 헤파필터가 적용되어 쾌적한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는 홈플러스와 전자랜드, CGV, 메가박스, 병원, 학원 등 인근 칠곡지구의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팔공산과 도덕산의 청정 자연과 지구 내 9개 공원(총 6만2414㎡), 반포천과 도남지 등 쾌적한 수변환경도 강점이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북구 태전동 500-1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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