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GTX-A노선과 신분당선 개통으로 대형교통 호재를 안고 있는 은평구에 초역세권 아파트가 공급돼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홍보관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공급 일정을 진행 중인 은평한양립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은평구 역촌동 일대에 공급되는 은평 한양립스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높이의 7개 동, 총 400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특히, 한양립스는 6호선 역촌역, 구산역과 3호선 불광역을 품은 트리플역세권으로 광화문까지 20분,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강북권 접근 역시 용이하다. 서부터미널과 내부순환로 이용이 편리해 교통환경 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여기에 GTX-A노선과 신분당선 개통이 완료되면 교통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서울’ 아파트로 뛰어난 서울도심 접근성을 갖춘 것은 물론 친환경적인 입지 역시 주목할 만 하다. 북한산국립공원, 봉산, 은평평화공원, 불광천 등이 단지와 인접해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친환경적인 설계로 단지 내 정원공원과 산책로, 다양한 조경시설 등도 다양하게 구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과 동 사이의 간격을 충분히 확보해 조망과 사생활 보호도 강화했다.
실거주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생활편의성 및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스타필드, 이케아, NC백화점, 은평성모병원, 문화예술회관 등 복합쇼핑몰 및 의료기관 이용이 용이하며, 단지 500m 내 예일초, 역촌초, 예일여고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잘 구축 돼 있다.
은평구 부동산 관계자는 “은평구 내 아파트 역시 최근 높은 분양가로 초역세권 아파트의 경우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을 상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은평 한양립스는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대비 35% 이상 저렴한 공급가로 서울 아파트에 관심을 기울여 온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은평 한양립스 홍보관은 은평구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상담 및 방문예약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