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전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6월 분양
대우건설, 대전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6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5.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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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우건설은 대전 중구 중촌동 일원에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6월 중순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176번지 일원에 위치한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2층 지상 35층 아파트 9개동 총 820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59㎡~84㎡ 전 가구 중소형 타입으로 계획됐다. 전용면적별로 59㎡타입 48가구, 74㎡타입 200가구, 84㎡A타입 293가구, 84㎡B타입 165가구, 84㎡C타입 56가구, 84㎡D타입 58가구로 구성 돼 있다.

중구 일대는 대전에서 도시정비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지역이다. 사업지 인근에 용두1,2구역, 목동3,4구역, 선화8구역 등 구도심지역의 재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중촌동 일대는 주민 공동문화, 공동육아 공간 마련, 맞춤 패션 플랫폼, 패션 특화거리 등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특히 대전의 도시철도 3호선의 구실을 하게 될 충청권광역철도(2024년 개통예정) 중촌역이 사업지에서 걸어서 이용 가능한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차만 가능한 ‘차 없는 단지 환경’을 구성하고 택배차량도 지하에 진입해 동별 택배공간을 이용하도록 계획했다. 전 가구의 남향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을 극대화시켰으며, 대형 드레스공간 및 현관창고장(74㎡타입 이상) 등을 계획해 수납공간을 극대화시켰다.

이 외에도 스마트도어 카메라, 무인택배 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300만화소 CCTV 등으로 단지내 보안 시설을 강화시켰으며,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스위치, 대기전력차단장치,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 등으로 편리하고 친환경적 생활환경을 마련했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7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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