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건설-대전 용두동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 협약
우석건설-대전 용두동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 협약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5.28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우석건설(회장 박해상)은 대전 용두동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훈), 우석디앤씨와 ‘용두동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추진위는 (주)우석건설과 힘을 합쳐 용두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낙후된 구도심 지역의 신속한 재개발, 지역주민의 영구적인 재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석건설과 용두동 지역주택조합 추진위는 협약서에 담긴 내용을 이행하는 데 적극 협력하게 된다.

용두동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지역주민의 영구적인 재정착과 삶의 질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정지는 재개발지구로 지정된 지 10여년이 지났음에도, 재개발사업이 진척되지 않았던 곳이다. 존치관리구역으로 지정돼 도시기반시설 등이 공급되지 않고, 기존 주택이 노후돼 주거환경도 열악한 상태다.

때문에 주민의 개발 의지가 높고, 오랫동안 지역 내 신규 주택 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신규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