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용인 물류센터’ 640억원 규모 신축공사 수주
포스코건설, ‘용인 물류센터’ 640억원 규모 신축공사 수주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5.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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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포스코건설이 최근 604억원 규모의 '용인 남사면 북리 물류센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물류센터는 연면적 7만9987㎡,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최신식 냉동·상온 보관창고시설이다.

용인 물류센터는 서울까지 1시간, 기흥동탄IC까지 15분 내에 접근이 가능해 채소·과일 등 신선도가 중요한 식품들의 당일 수도권 배송이 가능하다. 향후 수도권 내 핵심 물류센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시설이다.

서울까지 1시간, 기흥동탄IC까지는 15분 내에 접근이 가능해 채소·과일 등 신선도가 필수인 식품들의 수도권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당일배송, 새벽배송 등 빠른 서비스가 온라인 커머스 기업의 경쟁력으로 자리잡으면서 수요가 많은 수도권 지역의 물류센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류센터 수주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포스코건설은 지난 2월 마스턴투자운용이 발주한 1240억원 규모의 경기 시흥시 스마트허브 내 물류센터를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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