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건설 주거형 오피스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주목
효성건설 주거형 오피스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5.23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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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 정비사업 & 도시재생의 핵심지인 인천 미추홀구 주거환경에 개선으로 투자가치 급증
쾌속 교통망 갖춰 서울까지 20분 내 이동 가능 관심 증가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일반적으로 구도심의 경우 지역의 중심 입지에 자리잡아 주거시설부터 편의시설까지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지만, 구축 후 오랜 시간이 흘러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수요자들로부터 외면 받기 시작했으나, 정비사업이 활성화되며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옛 명성을 되찾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들 지역 중에서도 최근 수요자들에게 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은 서울로 향하는 교통호재까지 더해진 곳이다. 수도권의 경우 대체로 서울 접근성에 따라 수요자 선호도 및 집값이 크게 갈리는 만큼 추가적인 교통망 개통이 예정된 곳일수록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에게 두루 인기를 끌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2일(수) 경기 성남시 구도심인 중원구 중앙동, 중1구역 재개발단지인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1의 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2411가구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8.71대 1, 최고 13.2대 1의 우수한 성적으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단지가 위치한 중원구 일대는 최근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중인데다,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모란역~판교역)계획이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18년)에 포함되며 서울 강남권 교통망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라는 점에서 높은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가운데, 최근 원도심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중인 인천 구도심에서도 광역교통망 호재까지 갖춘 미추홀구에서 실수요 및 투자수요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가 분양 중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가 자리잡은 미추홀구는 부평구와 함께 구도심 재개발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개발에 따른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게다가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이 2020년 착공 예정으로 추진되고 있어 수혜가 기대되며, GTX-B노선(송도역, 인천시청역) 계획에 따른 가치상승도 기대할만하다. 

특히, GTX-B노선은 최근 빠르면 9월안으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3기 신도시 발표 이후 예비타당조사 면제를 촉구하는 요구도 거세지고 있어 근시일 내에 통과될 것으로 전망돼 사업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실제로 GTX 개통 시 단지에서 서울역까지 기존 철도 기준 80분대에서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2021년 KTX(송도역)까지 개통이 되면 교통 인프라 확충은 전국 동서남북으로 더욱 확대되어 관심은 더 높아질 것이라는 것이 업계 의견이다.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뛰어난 설계도 눈에 띈다. 원룸부터 중소형 면적형까지 포함해 총 16개 타입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빌트인 가구와 냉장고, 세탁기, 전기 인덕션, 에어컨 등 가전기기들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또한 화재 시 안전을 위해 건물 13층에 대피공간을 마련했고, 주차 공간을 681면 확보해 1실 1주차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대단지에 걸맞게 수영장, 스카이라운지(아파트 전용)는 물론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키즈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배치된다.
  
한편,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451-6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7층, 지상 32층, 전용면적 25∼84㎡ 총 628실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현재 홍보관은 당산역 (지하철 2호선)과 1분 거리에 인접해 있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 332-3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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