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실내놀이터 ‘H 아이숲’ 선봬
현대건설, 실내놀이터 ‘H 아이숲’ 선봬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5.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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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현대건설이 ‘숲’을 실내로 옮긴 놀이터 ‘H 아이숲(H i_forest)’을 공개하고 올해 하반기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의 커뮤니티부터 확대·적용한다.

미세먼지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이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패밀리 라운지 개념의 커뮤니티 공간이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누리는 독창적인 커뮤니티 공간이다.

숲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과 편백나무를 적용해 청정한 실내공기를 유지하는 공기청정시설(산소발생기, 피톤치드 분사기 등)까지 마련했다.

실내 공간이지만 아이들은 야외의 숲을 누비듯 자유롭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나무타기, 언덕 구르기, 돌 틈 사이 숨바꼭질 등 자연 속에서 가능한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통나무, 버섯 등 자연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미끄럼틀과 그네 등의 놀이기구를 통해 아이들은 직간접적으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H 아이숲’을 올해 하반기 분양예정인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의 커뮤니티 각 공간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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