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 광주ㆍ전남지역 미술대전 후원 신진 작가 발굴
라인건설, 광주ㆍ전남지역 미술대전 후원 신진 작가 발굴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5.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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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라인건설(총괄사장 공병탁)이 (사)라인문화재단(이사장 오정화)과 함께 2019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후원 참여를 통해 광주·전남지역 신진작가 발굴 및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라인건설과 라인문화재단은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광주시 미술대전에 라인문화재단 이사장 명의의 최우수상 시상과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라인건설 사장 명의의 특별상을 신설해 시상에 참여했다.

광주시 주최, 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올해 광주시미술대전에서는 김하슬씨의 `환영-치유`가 서양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1048점이 입상했다.

라인건설은 사회 공헌 활동 차원으로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축제인 추억의 충장 축제를 비롯해 청소년 영화제 등의 후원 활동과 장학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1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 올해 공모에는 지난해보다 115점 늘어난 1854점이 출품됐으며, 특히 문인화와 한국화 출품작이 대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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