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위해 친환경 건축자재 기부
KCC,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위해 친환경 건축자재 기부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9.05.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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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KCC는 국토교통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국토교통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저소득 주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작년부터 지속해 온 새뜰마을사업에 올해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새뜰마을 사업은 주거 취약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복지를 지원하는 것으로, KCC는 자사의 고단열 창호와 친환경 페인트, 보온단열재, 바닥재 등 집수리에 필요한 각종 건축자재들을 기부한다. 이들 자재는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고 화재 등 재해 위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KCC는 자사의 고단열 창호와 친환경 페인트를 비롯해 보온단열재, 바닥재 등 집수리에 필요한 각종 건축자재들을 기부해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에도 동참한다. 이와 관련 갈현지역아동센터에서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부가 인증한 친환경 PVC바닥재를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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