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대사에 韓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가 임명됐다.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반기문)는 서울 종로구 '라바 타운'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라바'는 우리나라 기업인 투바 엔터테인먼트가 2011년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옐로우와 레드가 주인공이다. 우리나라 고농도 미세먼지에 영향을 미치는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글로벌 캐릭터이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라바'는 앞으로 국가기후환경회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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