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는 오는 2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3층)에서 세계건설협회연합회(Confederation of International Contractors’ Association)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한국건설업계와 유럽·남미건설업계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Construction 4.0 and Beyond'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건설산업연구원에서 한국의 스마트시티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업계에서는 두산건설에서 건설에 도입된 IT신기술 적용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 국토교통부와 건설산업연구원은 한국의 스마트시티에 대해 주제 발표를, 업계 대표로 두산건설은 건설현장에 도입된 IT 신기술 적용 사례를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일인 21일 대한건설협회는 현대·대림·대우·GS·포스코·SK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사들과 유럽·남미 건설업계와의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B2B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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