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건설사 임직원, 해오름빌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
대림그룹 건설사 임직원, 해오름빌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5.15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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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림그룹 임직원 50여명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해오름빌을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그룹 내 건설사인 대림산업, 고려개발, 삼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대림은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2005년부터 매년 집고치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오름빌은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 모자가정을 돕는 목적으로 설립된 전문사회복지서비스 기관이다. 엄마와 자녀로 구성된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공간을 무료제공 하고 있다. 생활상담, 아동상담 등 심리상담 사업을 함께 진행하여 자립이 가능할 때까지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

싱크대 및 수납가구를 지원하고, 외부 옹벽을 벽화로 꾸몄다. 아울러 해오름빌 구성원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옥상에 목재 평상과 그늘막을 제작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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