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한화건설은 서산시 동문동에 위치한 ‘서산 동문 꿈에그린’의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한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23층 8개동, 총 47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됐다. 3.3㎡당 분양가는 6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였으며, 소비자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혁신 4베이 설계를 도입하였다.
단지 중앙에는 하늘광장을 배치하였으며, 어린이집,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 및 공용공간을 갖췄다.
문주태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최근 온석근린공원 개발사업과 맞물려 분양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분양도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분양사무실은 서산 동문 꿈에그린 단지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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