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울시는 건축자산전문위원회를 개최하여 ‘대선제분’과‘켐벨 선교사주택’ 우수건축자산 등록(안)을 원안의결 했다고 밝혔다.
수건축자산 제2호로 등록되는 ‘대선제분 영등포 공장’은 민간 소유주가 의지로 추진하는 우수건축자산 등록신청과 재생사업을 추진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우수건축자산 제3호 ‘켐벨 선교사 주택)은 미국 남감리회가 구한말 서울에 파견한 첫 번째 여성선교사 조세핀 켐벨이 살았던 주택으로 선교역사를 증거하는 건축물이다.
우수건축자산 2호·3호는 오래된 건축물의 가치를 살려 지역거점시설과 문화복합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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