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우건설은 캐릭터 모델인 ‘정대우’를 활용해 지난해 높은 인기를 얻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시즌2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모티콘은 움직이는 스티커 이모티콘 16종으로 누구나 180일 동안 카카오톡에서 무료로 사용 할 수 있게 배포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친근한 이미지의 정대우 캐릭터가 딱딱한 건설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푸르지오 브랜드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유튜브를 활용한 영상매거진 ‘푸르지오 라이프’를 오픈하는 등 기업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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