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세종 린스트라우스' 10일 견본주택 개관
우미건설, '세종 린스트라우스' 10일 견본주택 개관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5.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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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3개 동, 46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229가구 ▲101㎡ 230가구 ▲126㎡ 3가구 ▲168㎡ 3가구로 공급 물량 전체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23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6월3~5일까지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1-5생활권은 세종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평가 받는 곳이다. 공공기관이 밀집한 중앙행정타운이 위치하고 있으며, 교통망과 각종 편의시설이 이미 잘 갖춰져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입지 조건도 우수하다. 행정타운이 인접해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단지 앞 어진중학교와 성남고등학교가 위치해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있고 1번과 36번 국도를 통해 대전, 청주 등 주변 주요 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서세종 나들목을 통한 당진-영덕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며, 2025년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을 비롯한 광역 이동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우미건설은 세종시 대표 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프리미엄 특화 설계도 적용한다. 커튼월 마감으로 차별화된 외관을 선보일 방침이며, 최상층에 팬트하우스도 배치할 계획이다. 어린 자녀를 위한 드롭존과 맘스스테이션도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조성되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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