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감일, 위례 … 공공 택지 분양 이어져
하남 감일, 위례 … 공공 택지 분양 이어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5.01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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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 위례 등 수도권 동남권 … 新(신) 주거중심지
범강남 생활권, 분양가 상한제 적용 … 소비자 선호도 높아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공공분양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꽃피는 계절을 맞아 분양시장도 활짝 열리고 있다. 특히 수도권 신 주거중심지로 주목 받고 있는 하남 감일과 위례 등에서 올 봄 들어 아파트 분양이 본격화 되고 있다.

실제 부동산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월부터 6월까지 수도권 동남권에서는 총 4,702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가 가장 많은 3,83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하남 감일지구에서 866가구가 공급된다.

두 지역의 특징은 먼저 범강남 생활권 이라는 점이다. 행정구역상에는 경기도 이지만 생활권 분류로는 강남권에 속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모든 물량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인근 시세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동남권 부동산시장에 여러 교통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먼저 하남시와 송파구는 상일동~미사~풍산을 잇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2020년 개통 예정)과 함께 3호선 연장선 계획이 발표돼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3호선 연장선은 송파구 오금역에서 하남 감일지구와 하남 교산신도시를 지나 덕풍역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역시 지지부진하던 트램사업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실제 지난 1월 국토교통부는 공공주도 사업방식으로 위례 트램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상태다.

부동산인포에서 추천하는 하남 감일과 위례 주요 분양 단지다.

먼저 하남 감일지구에서는 하남도시공사가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해 공공으로 분양되는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이 있다. 주택전시관은 지난 26일 열었으며 주말 3일 동안 1만5000명 이상이 다녀갔다. 아파트 규모는 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 77·84㎡, 총 866가구 규모.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평형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중심상업지구(예정)가 400m거리에 위치하고,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시티 위례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도로 하나 사이를 두고 송파구와 맞닿은 사실상 송파 생활권 단지다. 특히 정부가 발표한 3호선 연장선 신설역이 지구 내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공분양 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분양가가 평균 1,629만원으로 주변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라는 평가는 받고 있다. 실제 단지에서 1km 떨어진 마천역 인근 아파트값은 3.3㎡당 2,700만원 이상이다. 그렇다 보니 현지에서는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아파트에 당첨만 되면 로또 맞은 것이다 라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계룡건설이 위례신도시 A1-6블록에서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10~25층, 8개동에 전용면적 105~130㎡ 총 494가구 규모다. 순위 내 청약을 마치는 것은 무리가 없다는 평이다. 앞으로 위례에서 나올 물량 가운데 관심이 높은 것은 우미건설이 A3-4b블록에서 분양 예정인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다. 총 875가구 규모다. 인근에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의 광역도로 진입이 쉽다. 분양은 5월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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