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토건, 서울 생활숙박시설 ‘충무로 하늘N’ 관심집중
동아토건, 서울 생활숙박시설 ‘충무로 하늘N’ 관심집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4.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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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서울 최중심지 중 하나인 충무로가 일대에 70만 직장인 배후수요를 품은 신규 생활형숙박시설이 공급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임대 사업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토건이 시공하고, KB부동산신탁이 삼보개발로부터 위탁 받아 시행하는 프리미엄 생활숙박시설 ‘충무로 하늘N’은 서울 중구 일대의 사대문 안 관공서 및 기업체 직장인 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다.

또한 명동 ~ 동대문관광특구의 관광객이 활발하게 이용하는 상권으로 외국인 관광객 수요 역시 흡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나 ‘충무로 하늘N’은 1급 이상의 호텔에서만 받을 수 있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입주민에게 제공해 외국인 숙박객들을 유치하는데 탁월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단지 내부에는 Iot 스마트 기술이 확정적으로 적용되며 공기청정 시스템 에어컨은 도입 예정이다. 펜트리, 드레스룸 등 가변형 공간이 특징적이며, 루프탑가든, 북카페 등 입주자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생활인프라와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남산 힐링 생활권에 근접해 있으며 교통, 쇼핑, 여가, 관공서(중구청) 등 생활인프라 완비돼 있다. 단지로부터 도보 거리에 충무로역(3·4호선)과 을지로4가역(2·5호선)이 위치해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우수한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1가구 2주택 미적용 대상으로 전매제한 규제가 없는데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을지로, 청계천 일대 재개발 사업 등 도시재생사업 역시 진행하고 있어 미래투자 가치가 눈에 띄는 사업지라는 주변 업자들의 평가이다 

주변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충무로 하늘N’은 주거공간과 숙박, 업무시설로서 모두가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 생활형숙박시설로 70만명의 직장인 수요와 외국인 관광객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분양 전부터 이미 투자자들에게 관심 문의가 벌써부터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5월 오픈 분양 예정인 ‘충무로 하늘N’ 홍보관은 강남구 논현로 838 원방프라차 1층으로 압구정역 3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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