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 5월 분양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 5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4.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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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고정수요만 1187가구, 총 3만여가구 동백•신동백 수요 확보해 투자안정성 보장
일대 최초•최대규모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희소성 높아 지역 랜드마크 발전 기대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신도시 및 택지지구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경우가 많고, 이들 지역 중에서도 업무시설과의 접근성이 좋은 곳 또는 자족기능을 갖춘 곳일수록 수요의 범위는 더욱 커져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최근 상가시장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거나 단기간 완전 판매를 이뤄낸 단지를 살펴보면,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이었다. 지난해 9월 현대건설이 남양주 별내신도시에서 분양한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은 신도시에 자리잡아 주거단지가 밀집해 있고, 주변으로 남양주 그린스마트밸리, 경기북부 2차테크노밸리 등 업무단지까지 조성 중에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장점으로 꼽혔다. 그 결과 평균 14대 1의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이 마감된 데 이어, 단기간 완판에도 성공했다. 
 

◈ 든든한 배후수요에 각종 개발호재까지 갖춰 상가가치 상승 기대감도 높아
이 가운데, 두산건설이 오는 5월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10-1번지 일원에서 분양하는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가는 총 1187가구의 대규모 주거단지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단지 내 상가로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등이 함께 조성된다. 특히 무려 1000가구가 넘는 고정수요를 고정이자 독점으로 확보해 연중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데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현재 100%분양이 완료된 상황으로 준공 시 빠른 입주마감도 예상되는 만큼 상가활성화에 소요되는 시간도 짧을 전망이다. 

또한 상가를 둘러싸고 약 7000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주변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상가라는 점에서 희소성까지 보장되고, 3만여가구의 동백지구와 신동백지구의 최중심 입지로 해당 수요자들도 모두 흡수 가능하다. 또한 상가 주변으로 대규모 근린공원이 연결되어 조성되며, 동진원1공원, 동백호수공원, 한들공원, 다올공원 등도 많은 공원 나들이객이 방문한다. 

여기에 주변으로 대규모 업무단지도 조성중이라 365일 연중 풍부한 수요를 갖출 전망이다. 우선, 단지에서 차로 3분여 거리에 약•의료기기•바이오산업 등 의료연관 분야의 기업들이 들어서는 용인연세의료복합단지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며, 용인 최초의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벨리도 차로 약 7분 거리에 위치한다. 특히 용인테크노밸리는 약 84만㎡ 규모로, 완공 시 400여 업체에 7000여명 이상 직원이 상주할 예정이다. 

 매우 뛰어난 입지도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다. 일단, 동백죽전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이 뛰어나며, 주거밀집지역의 초입에 자리잡아 유동인구 흡수에도 유리하다. 

또한 분당선 및 신분당선 환승역인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과 GTX 구성역(2023년 개통예정)도 가깝고, 동백죽전대로변에 자리잡아 분당, 판교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경부고속도로 신갈JC 진입이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고, 삼막곡~동백간도로를 통해서는 용서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 광역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등도 인근에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교통망은 더욱 좋아진다.

차별화된 설계로 희소성과 미래가치도 높다. 일단 동백 및 신동백지구 일원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대규모 스트리트형상가로 수요자들에게 각인되기 쉽고, 일대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가능성도 높다. 특히 스트리트형 상가는 저층에 자리잡아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좋고, 고객들의 쇼핑동선도 편리해 체류시간을 늘리기 유리하다는 점에서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상가 매출 증대에도 탁월하다. 

고객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문화체육시설을 포함해 총 175대를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출입구 및 이동 동선, 고객 휴게공간까지 신경 써 만족도는 더욱 높을 전망이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1층 상가의 분양가가 3.3㎡당 1000만원대부터 시작해 주변 대비 저렴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분양가 부담이 적은 만큼 향후 임대 시 보증금 및 월세 책정 시에도 유리해 공실 걱정을 낮출 수 있다. 

한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6-4번지 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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