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린나이가 한국 LPG 벌크 협동조합과 가스기기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린나이는 한국LPG벌크협동조합과 26일 가스기기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린나이 인천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강영철 린나이 대표이사, 박태석 LPG벌크협동조합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협력을 다짐했다.
린나이 관계자는 “가스기기를 통한 에너지 취약지역 생활편의 증대로 고객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1974년 국내 연료 가스화를 목표로 설립돼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은 린나이는 국내 가스기기 산업을 선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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