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하남 지역아동센터에 공간 개선 봉사활동
신세계건설, 하남 지역아동센터에 공간 개선 봉사활동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4.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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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신세계건설 다음달까지 경기 하남시 내 지역아동센터 10곳의 환경개선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개선 작업으로 지역아동센터로부터 보수가 필요하거나 교체해야 하는 가구 등을 사전에 접수 받는다. 이를 하남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화장실, 주방 등 시설 보수와 노후 가구 교체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센터 내 공부방 설치와 책가방 수납장 마련, 책상, 의자 구비 등을 지원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다.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와 임직원 10여명이 하남지역 ‘큰나무교실 아동센터’를 방문해 ‘책가방 수납장 만들기’를 진행했다.

신세계건설 김정선 지원담당 상무는“지역사회 취약계층 아이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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