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 임대아파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96세대 분양
양우건설, 임대아파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96세대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4.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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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잇단 부동산 규제로 주택 매수세가 주춤하며 임대 주택이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임대주택으로 선회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임대주택의 공급도 활발해지고 있다. 4년 민간 임대아파트는 전세형 임대로 규제로 인한 담보대출 제한과 무관한 데다 소유가 아닌 임차개념으로 취득세와 종부세 등 세금부담이 없고 분양 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확정분양가형 선택 시 분양전환가격을 미리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을 받을 수 있고 분양전환을 받지 않을 경우 퇴거 시 임대보증금 반환이 가능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일반분양과 동일한 마감재와 구조로 품격을 높여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고 동∙호수를 고르게 배치해 로얄층, 조망권도 확보할 수 있다.

이처럼 임대 아파트가 주택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여겨지는 가운데 전남 주택특화도시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에서 진행 중인 양우건설의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4년 민간 임대 아파트 분양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양우건설이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총 680세대 규모, 1단지(A1블록) 전용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총 322세대, 2단지(A2블록) 전용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총 358세대 등으로 각각 구성되며 양우건설은 이 중 59㎡ 96세대(207동 24세대, 208동 24세대, 209동 48세대)를 임대 아파트로 공급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직주근접을 갖춘 아파트로써 단독주택용지에 대규모 입주 예정인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의 직장인들과 개원 예정인 페이스튼 담양캠퍼스의 탄탄한 주거 수요를 모두 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병풍산을 비롯해 근린공원, 고가제,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를 품은 에코 아파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내에는 다채로운 상업지구 및 병원(예정), 커뮤니티 등을 비롯해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이 단지 가까이에 자리해 원스톱 라이프까지 만끽할 수 있다. 

광주 생활권을 10분대에 공유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 단지는 13번 국도를 통해 담양읍과 광주시를 빠르게 누릴 수 있다. 

사업지 인근 24번 국도를 통해 광주-대구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한 교통환경을 구비해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 이동이 용이한 광역 접근성을 지녔다. 또한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가깝고 광주공항 30분, KTX 송정역 40분대 접근이 가능한 대중교통망도 확보했다.

특히 졸업생 대부분의 세계 명문대학 진학 꿈을 실현시키고 있는 페이스튼 담양캠퍼스가 오는 2022년 개원 예정으로 안정적인 면학 분위기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양우건설이 시공하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서 운영되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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