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베스티움 더시티' 주택전시관 오픈
부산 '서면 베스티움 더시티' 주택전시관 오픈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4.26 17:0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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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 교통에 미래가치까지 풍부.. 실거주 인프라 '눈길'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26-8번지, (구)보림극장 자리에 들어서는 강소형 생활주택 ‘서면 베스티움 더시티’가 26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동부토건이 시공하는 ‘서면 베스티움 더시티’는 공동주택 113세대(48m², 49m²), 오피스텔 80실(24m², 29m²) 등 총 19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도보 5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범일역이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차지했으며, 동서고가와 수정터널, 황령산터널 등의 사통팔달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다. 또 홈플러스, 이마트, CGV, 현대∙롯데백화점, 자유시장, 평화시장, 시민회관 등 서면의 풍부한 인프라와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생활권에 위치한다.

범일초와 성서초, 좌성초, 성동중, 금성중/고, 경남공고, 데레사여고 등 명문학군이 반경 1km 내에 위치하여 학군도 우수하다.

미래 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인근으로는 10만여 명의 유입이 예상되는 문현금융단지와 북항재개발 사업, 철도차량정비단 이전 및 동구원도심재개발 등이 진행중이다. 현장 바로 옆에 국•시비 300억원이 투입되고 75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전망되는 부산패션비즈센터가 들어서 직주근접 수요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인근 지역인 범일~좌천에는 각각 1,600세대와 2,400여 세대가 이주하는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 철로 공간을 테마공원으로 조성하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도 확정될 예정이어서 ‘서면 베스티움 더시티’는 더욱 큰 수혜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부는 조명과 채광을 고려한 입주자 중심의 혁신 설계가 적용되어 1~2인 가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 선착순 시스템 에어컨, SK텔레콤 IoT 스마트홈 음성인식 적용 등의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부산 서면의 중심을 내려다보는 화려한 특급 인프라를 갖추었다”면서 “6개월 후 전매 무제한 가능한 점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이목을 사로잡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면 베스티움 더 시티’의 주택홍보관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110-10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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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우 2020-03-28 18:55:14
왜 이제사 알았을까

서면 베스티움 더시티 2019-04-27 02:22:18
분양문의: 051) 519 - 9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