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전문건설업 수주액 전년동기比 소폭 증가
1분기 전문건설업 수주액 전년동기比 소폭 증가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4.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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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올 1분기 전문건설업 수주액은 19조63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연구원)에 따르면 올 1분기 전문건설업 수주액은 19조6300억원으로, 전년동기 19조3640억원보다 소폭(1.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건설공제조합의 보증발급액 등을 토대로 추정한 것이다.

올해 전문건설업 수주실적은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1월 수주액은 5조7820억원으로 전년동월(6조7620억원)보다 9800억원(14.5%) 감소했다.

하지만, 2월에는 지난해 같은달 5조2080억원에서 1540억원(3.0%) 증가한 5조3620억원을 기록했고, 지난달에는 8조4860억원으로 지난해 3월(7조3940억원)보다 14.8%(1조920억원) 늘어났다.

세부적으로는 원도급 수주액이 지난해보다 늘어났고 하도급 수주액은 다소 줄었다.

1분기 전문건설업의 원도급 수주액은 7조409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6조1580억원보다 20.3% 늘었다. 하도급 수주액은 지난해 1분기 13조3580억원에서 올해 1분기에는 12조8890억원으로 3.7% 감소했다.

주요 공종별로는 실내건축업 수주액이 1분기 3조127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3조870억원보다 소폭(1.3%) 늘어났다. 토공사업도 같은 기간 2조4110억원에서 2조4570억원으로 1.9% 증가했다.

반면, 철근콘크리트업종은 지난해 1분기 4조2630억원에서 올해 1분기에는 3조7510억원으로 수주액이 12.0% 줄었다.

이처럼 올해 전반적으로 전문건설업 수주액이 소폭 늘어난 이유는 지난해 말부터 전체 건설수주액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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