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 개최
롯데건설,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 개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4.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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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1박 2일간 롯데부여리조트에서 2019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하고,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우수파트너 57개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파트너사 정기평가를 통해 선정된 대련건설 등 3개사에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을 포함해 총 53개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또한 안전한 시공 및 건설 공헌에 기여한 기상엔지니어링 등 6개사에 대해 '우수안전 파트너사'시상을 했다. 금강가구등 3개사에는 품질 하자 평가 우수실적 관련으로 C/S 우수상을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시상에 이어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파트너사를 대표해 마천건설 김평화 대표이사가 '동반성장 협약식' 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롯데건설의 눈부신 성장은 파트너사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함께 가는 친구' 가 돼 달라"는 당부를 했다.

하 대표와 파트너사를 대표해 김평화 마천건설 대표가 동반성장 협약식을 진행했다. 롯데건설과 파트너사는 공정거래 관련 법령의 준수와 상생 협력을 통해 상호 간의 지속 성장 강화를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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