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김창환 상록건설 대표이사(사진)가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제 17대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건협 인천시회는 인천 송도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된 제 17대 회장선거에서 상록건설 김창환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6월26일부터 4년간이다.
기호 1번 김창환 대표는 이날 대표회원 65명(정원 70명)이 투표한 가운데 36표를 얻었다. 기호 2번 박홍준 성도건설 대표는 29표에 머물렀다.
김창환 당선자는 39년동안 건설업에 종사하며, 2005년부터 9년동안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부위원장을,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조경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까지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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