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제17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이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윤학수)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박선호 국토부 1차관을 비롯해 건설신기술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건설신기술 제도 도입 30주년,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기념식에서는 건설기술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신기술 개발 및 활용촉진에 기여한 공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유공자에게 정부포상 및 국회 국토교통위원장표창,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장표창 등 총 33명에게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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