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서울 마포구에서 임직원 10여명이 건설업체의 장점을 살린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해 벽지 제거, 천장 도배, 단열작업, 장판 교체, 내·외부 주거환경 개선 작업 등을 실시했다.
대우건설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확대했다. 올해 총 6회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며 이번에 2회째를 마쳤다.
한편 대우건설은 2007년부터 실시해온 전사 릴레이봉사활동의 범위를 장애인 대상 시설 인프라개선, 방문봉사 위주에서 2018년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는 ‘희망의집 고치기 봉사활동’으로 확대했다. 올해에만 총 6회의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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