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식산업센터 JK루체스타, 남동공단 내 우수한 접근성 '주목'
인천지식산업센터 JK루체스타, 남동공단 내 우수한 접근성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4.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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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인천의 중심 산업단지로 성장하고 있는 남동공단 내에 오피스텔과 지식산업센터, 그리고 상업시설까지 겸비한 최초 복합비지니스센터인 ‘JK루체스타’가 들어설 예정이다. 

남동산업공단의 개발과 성장은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의 성공적인 3차 산업단지 조성을 롤모델로 하여 4차 산업혁명을 최전방에서 준비하는 신융합 복합 산업단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남동 국가산업단지의 목표는 젊은 인재들이 일하고 싶은 공간 조성 및 전반적인 재생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젊은 인재들이 일하고 싶은 3터(일터, 배움터, 즐김터)를 조성함으로써 근로자의 생산성 향상, 단지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는 것이 1차적 목표이며, 이를 바탕으로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 단지 전반 기능 향상, 입주 업종 고부가가치화 등 선진국형 첨단 산업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처럼 근로자를 위한 환경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근로자뿐만 아니라 그들을 대상으로 한 임대 사업, 자영업 등 인천 경기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에 들어설 JK루체스타는 탁월한 입지로 인해 남동국가산업단지와 연결 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JK루체스타가 들어서는 곳은 기업은행이 입점한 (구) 남동회관 위치로, 우수한 교통인프라를 갖춘 접근성, 약 3,000평 규모의 염골 근린공원의 자연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무엇보다 교통이 우수하다. 대로변에 위치해 출, 퇴근 및 진출입에 용이하고, 외각순환도로와 제 2,3 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까지 인접해 있어 인천공항은 30분, 인천항은 20분 내 도착 가능하다. 대중교통 역시 편리하다. 신연수역(인천 1호선)과 남동인더스파크역(수인선)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버스 정류장까지 있다.  

JK루체스타는 지하 3층~지상 11층 1개동으로 구성되며,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 2층~6층은 지식산업센터(오피스), 7층~11층까지는 오피스텔로 쓰일 예정이다. 많은 주차대 수(지하 300대, 지상 23대) 덕분으로 주차난이 줄어들고,  사무실 용도의 산업시설 구성, 최근 수요자가 급증하고 있는 오피스텔 구성, 지상 층은 차량 진입이 불가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녔다.  

JK루체스타 관계자는 “남동공단 지식산업단지 내부에 위치한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하면서, “실수요자들을 위해 스마트 시스템과 보안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고자 애썼기 때문에 입주와 동시에 편리하고 안전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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