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동문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81-6 일대 파주문산3리지구 주택재개발정비시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파주문산3리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대지면적 3만3969㎡ 규모에 용적률 249%가 적용된다.
이 곳은 지하 3층~ 지상 26층으로 아파트 1017가구와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동문건설은 파주 교하지구에 3000여가구 매머드 급 아파트를 비롯해 파주 일대 동문굿모닝힐 브랜드를 많이 공급했다. 또 2017년 7월 분양한 '문산 일대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409가구)'도 단기간 계약 완료되는 등 파주 일대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파주문산3리지구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주변 입지여건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다.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문산시외버스터미널도 약 100m 거리다. 자유로 접근이 쉽고, 2020년 서울 문산간 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문산초, 문산동중, 파주고 등이 걸어서 5분 안에 모두 위치해 있다. 문산역 중심상권의 다양한 편의시설과 홈플러스 이용도 쉽다. 무엇보다 주변 LG디스플레이 및 LCD산업단지 등 주변 산업단지가 가까이 있어서 출퇴근이 용이한 게 강점이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문산 일대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짓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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