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보림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대전 동구 철도기관 공동사옥에서 ‘철도시설안전합동혁신단’을 발족하고,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에 발족한 안전혁신단은 지난해 말 발생한 강릉선 KTX 탈선사고, 오송역 단전사고 이후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철도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신설되는 철도공단·코레일 합동조직이다
양 기관의 노반, 궤도, 건축, 전철, 신호, 통신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했으며 빠른 의사결정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철도공단 사옥에 합동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안전혁신단은 두 기관의 노반, 궤도, 건축, 전철, 신호, 통신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상호 신속한 의사결정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공동사옥에 합동사무실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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