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휴먼파크, 생활편의와 교통편의 더한 오피스텔형 주거공간
다산휴먼파크, 생활편의와 교통편의 더한 오피스텔형 주거공간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4.11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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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8호선 다산역까지 도보 1분 거리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라고 하지만, 신혼부부나 1인가구를 위한 소형 평형은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못지 않은 상품설계와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덕분에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2~3인 가족의 실거주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피할 수 있고, 청약통장이 필요없다는 게 장점이다. 현금 보유액이 적은 신혼부부 등 20~30대에서 큰 집으로 갈아타기 전 징검다리로써 주거용 오피스텔을 활용하는 케이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이외에도 보안이 철저하다는 점,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용이하다는 점, 다양한 옵션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실속을 따지는 실수요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다산 최초의 오피스텔형 주거공간 '다산휴먼파크'도 이러한 사례다.

다산휴먼파크는 지하철 8호선 다산역 1분 거리(지금동 66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다산 최초의 오피스텔형 주거공간이다. 지하 4층부터 지상 10층까지, 다양한 타입의 1.5룸 복층분리형 총 112실로 구성된다. 세련된 감각과 합리적인 구조가 조화로운 AB타입, C타입, D타입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실용주의 공간인 E타입, F타입, G타입 등 총 6가지 타입으로 마련돼 있다.

전매제한이 없고,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전 세대 풀빌트인, 보안시스템, 관리시스템이 적용되어 편리한 생활을 제공한다.

특히 다산휴먼파크가 위치한 다산신도시는 최근 잇단 교통 호재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다산역을 이용해 서울 잠실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경의중앙선 도농역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남양주IC, 구리IC, 토평IC, 인접 도로망으로 진입이 용이하고, 북부간선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연계되어 서울 및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다산역 중앙광장과 연결되어, 이를 중심으로 하는 상업지구와 위락지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르는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남양주 시청 제2청사, 경찰서, 교육청 등 원스톱 행정타운이 조성된다. 현대아울렛은 올해 상반기 오픈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남양주 3기 신도시 지정에 따른 지하철 4∙8호선 연장, GTX-B 등의 교통 편의를 기본으로, 다양한 직접 수혜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신도시는 물론 경기북부테크노밸리에 여러 기업이 유치되고 큰 규모의 일자리 창출이 점쳐지고 있어, 이에 따르는 임대 수요 또한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 11월 준공을 앞둔 다산휴먼파크는 현재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49 동원파크빌딩 9층에 홍보관을 마련하고 분양 중이다. 이곳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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